심장건강1 심전도(EKG)가 정상인데도 안심할 수 없는 경우 건강검진에서 심전도(EKG)가 “정상”으로 나오면 대부분은 심장은 괜찮다고 판단한다. 흉통이나 두근거림 같은 증상이 없으면 더더욱 그렇다. 그러나 병원에서 근무하며 반복해서 확인한 사실은 분명하다. 심전도 정상은 ‘지금 이 순간의 전기 신호’가 안정적이라는 뜻일 뿐, 심장이 어떤 부담을 받아왔고 앞으로 어떤 위험에 놓일 수 있는지를 모두 말해주지는 않는다. 특히 혈관 노화, 대사 부담, 수면 부족, 만성 스트레스가 겹칠수록 심전도는 정상인데도 문제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. 이 글은 간호사의 시선에서, 심전도 정상이라는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, 그리고 이 수치 하나에 안심하면 왜 늦어질 수 있는지를 실제 임상 흐름을 바탕으로 정리한 해석 가이드다. 심전도 정상은 ‘순간 캡처’에.. 2026. 1. 23. 이전 1 다음